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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호, 정연의 형철(亨哲). 축복!!! 형철이 태명은 꿈틀이.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기 시작할무렵에 지어진 이름.

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14 (45개월) (2013-04-13)

김선호 2013.04.14 17:27 조회 수 : 343 추천:30




홍학이 자태를 뽐낸다.


형철이가 저 멀리 있는 기린을 보고 외친다. "기린아~ 이리와!!"


그런데 정말로 기린이 다가온다. 그것도 달려 온다.


누워 있는 사자에게도 소리친다. "사자야~ 일어나" 그런데 사자는 그냥 잔다.


형철, 현수 손을 꼭 잡기도 한다.



공작새를 바라 본다.
















2013-04-13.